온다 리쿠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테리의 노스텔지아. 온다 리쿠 - 삼월은 붉은 구렁을 (이 글에는 읽는 상황에 따라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. 주의하세요.)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에서는 관객 속의 관객 속의 관객... 삼월은 붉은 구렁을 에서는 책 속에 책... 이 책은 정말 구렁 그 자체였다... 구렁텅이의 구렁... 그냥 지나쳐버리면 모를... 몰라도 되는.... 하지만 알아채고 의식하고 나면 헤어나올 수 없는... 출판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읽고 싶어지는 책... 삼월은 붉은 구렁을.... 이 제목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지....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신기한 제목.. 이었는데... 보면 볼수록 의미가 궁금해지는 제목이다.. 온다 리쿠는 왜 이러한 제목을 택하였는지... 내심 궁금했다... 정답이란 것은 존재 하지 않지만... 스스로의 작품 세계를 표현하는 것은 아.. 더보기 이전 1 다음